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특수교사가 관찰실습을 하는 동안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알아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관찰 및 실습' 교과목의 지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찰 및 실습' 교과목을 수강한 예비유아특수교사 10명의 관찰일지, 저널, 댓글, 소감문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37개의 주요 코드가 발견되었고, 다시 범주화 과정을 통해 11개의 하위범주와 4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예비유아 특수교사는 관찰실습을 하는 동안 첫째, 장애유아의 행동 특성 맞닥뜨리기,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 사이에서 고민하기, 장애유아의 순수함과 성장의 기쁨 느끼기를 통해 장애유아와 마주했다. 둘째, 교사의 교육활동 바라보기, 교사의 태도 바라보기, 교사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경험을 했다. 셋째, 온라인에서 동료와 글로 소통하고 자율적으로 관찰일지를 작성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관리했다. 마지막으로, 관찰실습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동료와 함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했다. 이 연구는 관찰실습 시작 전 장애유아의 문제행동 및 교사의 태도에 대한 안내의 필요성 및 관찰실습 중 온라인을 활용한 효율적인 소통방법 등 '관찰 및 실습' 교과목의 지도방안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