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는 감탄사가 단어와 문장의 이중적 지위를 지니며, 통사적 측면에서 ‘감탄사, 문장’ 구성이 ‘소형문, 문장’ 구성으로 인식되면 접속문의 한 유형이 됨을 논의하였다.BR 먼저, 단어로서 감탄사의 형태와 의미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단어라기에는 문장적이며, 문장이라기에는 단어적’인 감탄사는 품사의 하나이지만 형태와 의미적 측면에서 다른 단어들과 상이한 모습을 보인다. 먼저, 감탄사는 형태적으로 특이한 구성이 많으며, 형태적 불안정성과 형태 변화의 개방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품사들을 문장 단위 단어라고 한다면 감탄사는 담화 단위 단어라고 부를 수 있다. 감탄사는 의미적 안정성을 지니지 못하며, 후행 문장에 의해서 그 의미가 실현된다는 특징이 있다. 감탄사는 양태 의미를 나타내는데, ‘감탄사+문장’ 구성은 감탄사와 선어말어미나 종결어미의 의해서 화자의 태도가 두 번 표현된다.BR 감탄사는 형식적인 불완전성을 지녔지만 독립적인 화행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문장의 한 유형인 소형문의 지위를 가진다. 따라서 ‘감탄사, 문장’ 구성이 ‘소형문, 문장’ 구성으로 인식된다면 접속문으로 분석될 수 있다. 접속문의 일반적인 특성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접속어미의 부재, 선·후행절의 상이한 언표수반력, 선행절의 화시성, 기존의 접속문 체계는 ‘소형문, 문장’ 구성이 접속문이 아니라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Teshaboyeva Nafisa Zubaydulla qiziAbduraimova Mushtariy To'lqin q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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